여러가지 재질 표현해보기! - 3탄


여러가지 재질 표현해보기 1탄과 2탄에 걸쳐 철, 나무, 돌, 가죽, 털 재질을 연습해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마지막으로 천 재질의 흐르는 듯한 명암 표현, 보석을 재질을 표현하는 방법을 동일한 방법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




-Memo!-


재질과 질감 표현 연습의 핵심은 빛의 이해와 관찰력 ( 사물에 대한 이해 ) 가 포인트 입니다.

모든 표면에는 하이라이트가 존재합니다.

하이라이트라는것은 단순히 반사된 빛 이기에 사물의 표면에 의해 더 분산되거나 희석되거나 차이일뿐입니다. 연습 자체는 기초가 약한 분일수록 잘 표현 되어있는 그림부터 사진으로 넘어가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천 ( 커튼 )


하이라이트가 맺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밝음과 어두움으로 대부분 처리가 가능하며 주의해야 할 점은 두께에 대한 표현처리 입니다.

가죽은 두께가 있고 천은 가죽에 비해 얇기때문에 접히는 부분, 겹쳐지는 부분에 대한 표현이 상이합니다.


















  보석 ( 가공된 보석 )


보석의 경우 반사율이 좋으면서 투영 난반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려운 편이지만...

이 보석의 경우 생각보다 쉬운편이라 생각합니다.


다각형 올가미툴을 사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그려낼 수 있으며 마무리때 레이어 속성을 활용해서 부분적으로 채도를 강하게 올려주는것도 좋아요.











  수정 ( 마법석과 비슷한 )


빛이 반사되는 투영은 되지않는 수정입니다. ( 내부가 비치지 않아요! )


투영이 없는 수정류는 생각보다 원화작업에 빈번하게 쓰이기때문에 작업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틀을 잡고 꺾이는 부분에 신경쓰며 그려나가면 생각보다 쉽게 그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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