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재질 표현해보기! - 1탄


그림을 그릴때 가장 많이 헤메이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질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그림을 그릴때.. 많이 고민하고 수정하고 연습하고.. 해 보아도 쉽게 잘 그려지지 않았던 부분이 바로 이 질감 부분인데요.


정말 다양한 재질과 질감들이 존재하는데요. 철이나 나무, 천, 가죽, 사람의 피부 등 같은 철이라도 환경같은 요소에 따라 정말 많은 부분이 달라지게 됩니다.


여러가지 재질 표현해보기! 에서는 철과 나무, 돌, 가죽과 같은 재질의 일반적인 질감을 표현하는 법을 3단계에 거친 이미지와 간단한 해석으로 알아보겠습니다!




-Memo!-


재질과 질감 표현 연습의 핵심은 빛의 이해와 관찰력 ( 사물에 대한 이해 ) 가 포인트 입니다.

모든 표면에는 하이라이트가 존재합니다.

하이라이트라는것은 단순히 반사된 빛 이기에 사물의 표면에 의해 더 분산되거나 희석되거나 차이일뿐입니다. 연습 자체는 기초가 약한 분일수록 잘 표현 되어있는 그림부터 사진으로 넘어가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철 재질의 어깨 갑주


반사율이 좋은 재질로써 ( 매끈한 표면! ) 중간톤을 적게, 밝음과 어두움은 극적으로 써주면 좋습니다.

고철의 경우 반사율이 보다 적으며, 부분적인 강한 하이라이트를 찍어주는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나무, 장작


둔하게, 탁하게, 채도는 높여서 색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주로 회색 브라운 황갈색 계열의 색이 자주 사용되며 어울립니다.

형태적으로는 나무의 갈라짐, 결 등을 잘 관찰하고 색 부분에서는 나무의 썩음, 젖음, 속 부분의 차이 등에 따른 색상을 적절하게 골라 사용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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